[Mission_2] 오피스웹앱스, 넌 내게 감동이었어♥

요즘 제 생활에 너무너무 중요한 오피스웹앱스! 실제로도 여러모로 쓰인답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여러분들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피스웹앱스가 필요해~

현재 저는 한국 홍보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 후, 매달 보고서를 올려야합니다. 저는 워드로 문서 작업을 마쳤죠.

그리고 활동 보고를 하기 위해 게시판을 글을 올리고 워드파일을 첨부시켰는데요.




.......................... 어라.............. 파일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압축을 한다고 할지라도 1/8로 압축할 수는 없겠죠...

그 때 갑자기 떠오른 건, 바로 스카이드라이브!

바로 문서를 업로드했습니다.




상단의 파일추가를 클릭하고,





'내 문서'에 저장하고 싶어서 내 문서를 선택한 다음에, 저장하고 싶은 파일을 찾아올렸습니다.

저는 이 링크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내 문서에 있는 문서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나름 사생활 보호를 위해.. '';
그래서 폴더의 '공유' 메뉴를 클릭하여, '링크 가져오기' 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소가져와서, 이 주소를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짜잔!
이제 저 링크를 클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제 리포트를 다운 받을 수 있겠죠?

그 날은 정말 기쁜 마음에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학원에서 문득 문서에 빠진 정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급히 학원 컴퓨터로 접속해서 다운 받았죠. '역시 스카이드라이브야^^*'하면서.......

하지만.... 한국 컴퓨터가 아니다보니 한국어지원을 제대로 안해주는겁니다! 맑은고딕, 맑은고딕이 없어요ㅠㅠ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피스웹앱스로 한번에 작업했으면 편했을텐데! 글자체도 깨질리 없고 포맷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따로 다운 받아서 수정할 필요없이 웹에서 한번에 작업하면 되거든요.

오피스웹앱스라는 녀석을 알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덕에 활동 보고서도 성공적으로 작성 ^^

오피스웹앱스, 고마워 :) 넌 감동이었어♥

오피스웹앱스, 또 언제 쓰일까

오피스웹앱스에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문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 때, 만약 오피스웹앱스만 있었으면 생기지 않았을 수많은 사건들에 대해서요.




1) 오피스 2007을 쓰는 자의 비애 첫번째, '열리지 않는다'

대학교 2학년, 오피스 2007 버전이 나오자마자부터 사용했습니다.
이전 버전과 달리 예쁜 템플릿부터 글자체까지, 정말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오피스 2007로 만든 워드 파일. 다 하고 친구에게 보여주려는데 열리지 않는다고 다시 보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다시 보내고 다시 보내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유를 알고 보니, 2003에서 2007 버전(.pptx)에서 만든게 열리지 않는다는겁니다ㅠㅠ 2003버전(.ppt)으로 저장을 해서 보냈야했는데..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버전에 대한 걱정없이 웹으로 볼 수 있었겠죠?




2) 오피스 2007을 쓰는 자의 비애 두번째, '만든 것과 다르다'

파워포인트를 만들면 항상 2003 버전으로 저장해서, 열리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는 더 이상 없었죠.

하지만 제가 정말 싫었던 것 중에 하나는, 2007 버전을 2003 버전으로 저장하면 항상 만들었을 때 보이던 것과 다르다는 것!
특히 저는 2007 버전에 새로 추가된 글자간의 간격을 조절하는 기능을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2003 버전에서는 무용지물이었지요ㅠㅠ 발표할 때만 되면 글자간격들은 다시 제각각....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버전 호환이 잘 안되는 문제로 만든 것과 달라보이는 일은 없겠죠?



3) 까먹고 USB를 놓고 왔다

정말 식은 땀이 줄줄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발표 날이었는데, 평소에 매던 가방과 다른 가방을 매는 바람에 USB를 놓고 온거죠.

다행히 같은 조원인 친구가 혹시나 싶어 USB에 파일을 담아와서 무사히 넘어갔습니다ㅠㅠ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USB 걱정없이 바로 학교로 왔어도 됐겠죠?




4)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

친구의 발표 날이었는데, USB에 잘 담아온 파일이 갑자기 열리지 않는다는겁니다.
발표 컴퓨터는 무진장 느린데, 그 컴퓨터로 모든 학생들이 다 보는데 메일로부터 파워포인트 자료를 다운받던 친구의 모습이 기억납니다ㅠㅠ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그 자리에서 바로 오피스웹앱스로 발표를 할 수 있었겠죠?


5) 나 지금 할머니 댁이야!

팀플할 때 종종 발생하는 일이었죠. 각자 맡은 부분을 하고 합쳐야되는데, 수정할 부분이 생겨서 전화하면..

'나 지금 할머니 댁이야! 여기 오피스없어~'

오피스가 없으면..... 있는 사람이 다 해야겠죠ㅠㅠ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인터넷 되는 컴퓨터만 있다면야 바로 문서를 수정할 수 있었겠죠?




6) 수십번 주고 받은 워드파일

팀플할 때 수정하고 보내고 합치고를 계속 하기 때문에, 팀플 한번만 했다하면 제 메일은 워드파일로만 가득 쌓이게 됩니다.

수정하면 합치고 저장하고 다시 메일에 첨부해서 친구에게 보내고
친구가 다시 메일을 열고 다운 받고 수정하고 저장해서 다시 메일에 첨부하고.. 그 때, 오피스웹앱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오피스웹앱스에서 바로 수정하고, 버전관리를 통해 문서를 관리할 수 있었겠죠?



이런 모든 상황들에서, 오피스웹앱스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대신 앞으로 남은 대학 생활은 오피스웹앱스와 함께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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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미션 수행을 위한 포스트 보러가기
첫번째 포스트  오피스웹앱스, 뭐하는 녀석이야?
두번째 포스트  오피스웹앱스, 한번 체험해보자!
세번째 포스트  핫메일과 찰떡궁합인 오피스웹앱스!
네번째 포스트  오피스웹앱스, 넌 감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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